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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작성의 원칙

by dharana7723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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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읽어봐야 기억에 남지 않는다

<완벽한 공부법> 3장을 읽고 | 시험공부 할 때 대부분 2번, 3번 읽는다. 처음엔 어렵지만, 밑줄 치고 필기하며 읽다 보면 머리에 들어오는 느낌이 든다. 실제로 여러 번 읽자마자 시험을 보면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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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할 때는 시험을 자주 보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인출 효과는 시험보다 상위 개념으로 시험이 효과가 있는 이유는 기억이 작동하는 원리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뇌는 넣은 것을 꺼낼 때, 꺼낸 것을 남기고, 자주 꺼낼수록 기억에 더 남습니다.

시험 말고도 요약, 토론, 암송, 발표 등 공부한 것을 어떤 식으로든 꺼내면 기억에 오래 남게 된다는 원리입니다.

 

분산/교차 효과는 사람은 한 번에 많은 걸 외우기보다는 나눠서 외울 때 더 잘 외운다는 것입니다.

정해진 분량을 공부해야 한다면 하루에 다 공부하는 것보다 기간을 두고, 적은 분량을 나눠서 공부하는 게 훨씬 낫다는 것. 그리고 비슷하게 한 과목만 몰아서 하는 것보다 서로 다른 과목을 교차로 공부하는게 효과적입니다. 나눠서 외우면 다시 생각할때 기억이 잘 나지 않아 힘들고 교차로 외우면 안 쓰던 뇌를 활용해야 해서 힘든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뇌가 힘들다면 그건 장기기억으로 잘 넘어간다는 의미로 더 기억에 유리하게 됩니다.

 

기억하는 공부를 할 때 (다른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지만) 주의할 점은 다른 일을 동시에 하지 말라는 것.

여러 일을 같이할 때 기억력은 급감한다. 기억력을 발현시키는 것은 집중력이다. 다양한 과목을 나눠서, 시험공부를 하듯 인출하면서 외워보자. 힘들다고 생각되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자. 여러번 읽을 때보단 힘들겠지만, 더 많이 남는 경험을 할 것이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공부할때도 힘이 들었나 알 들었나를 확인하며 나아가는 것이 올바른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빠른 학습과정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이를 빠르게 복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은 이것을 알기 전까지의 과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경험을 기록하려 노력하는 방향으로 기술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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