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단에서 구분해서 사용하는 로드밸런서인 용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결국 웹에서 OSI 7계층과 연관된 것인데요, 해당 부분과 연관지어 기억하면 어떤 의미인지, 왜사용해야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는 L4와 L7이라고 보통 많이 부르며 이를 다시 Network LB와 Appplication LB 라고 합니다.
좀더 디테일 하게는 아래와 같이 정의할 수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로드밸런서는 Application LB
- OSI 7 Layer 중에서 에플리케이션 레이어에서 로드밸런싱 동작한다
- HTTP/HTTPS 프로토콜의 URL의 PATH 기반으로 전송할 타겟을 지정할 수 있다.
- ALB는 SSL 적용이 가능하다
- NLB보다 성능적으로는 느릴수는 있어도 요청에 따른 패킷에 따라 다양한 전송 규칙을 가질 수 있다
네트워크 로드밸런서 Network LB
- OSI 7 Layer 중에서 전송 계층 레이어에서 로드밸런싱 동작한다
- TCP/UDP 프로토콜 기반으로 전송할 타겟을 지정할 수 있다
- NLB는 프로토콜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SSL 적용이 불가능하다
- 고성능을 요구하는 환경에서의 부하분산에 적합하며, 낮은 레이턴시로 초당 수백만건의 요청을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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