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612/113900946/1
구글에서 개발 중인 람다의 개발자 중 한명이 람다가 지능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는 설입니다.
관련 글을 찾아보고 블로그에도 들어가봤지만, 성능이 굉장히 훌륭한 거는 확실하지만 (-사실 글로 되어있어서 아주 확실하지는 않지만)
해당 글이 사실이라고 보더라도 지능이 있다는 것은 지나친 가설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글을 보며 이것이 마케팅 수단일지라도 현재 모델의 향상을 통한 성능 개선이 한계에 부딪치며 데이터의 압도적인 숫자를 통한 학습 방법을 통한 굉장한 성능 개선이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진 GPT3 이후 메타인 다른 기업들과 차별적인 거대한 데이터를 통한 학습을 통해 구축한 거대인공지능 모델이 아마 주류가 될 것이라는 시작이자, 기술의 양극화 및 인공지능의 기업에서의 활성화를 시작할 수 있는 시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생각하고 영화같은 곳에 등장하는 강인공지능에 도달하기에는 아직 갈길은 멀지만 우리가 살아있는 시점에,
그것도 생각보다 훨씬 더 빨리, 10년, 늦어도 20년안에 특이점에 도달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발자로서 흥분되는 면도, 생존 수단에 대한 걱정이 드는 마음도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열심히 사는 오늘을 만들어가 항상 겸손하고 발전과 현실에서의 생존에 대한 올바른 마음가짐을 확립해야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기술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 인프콘 참여 회고 (0) | 2022.08.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