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후기4 클린아키텍쳐1 ~p.51 재밌었고 유용한 책이었습니다. 다형성과 의존성 역전 법칙이 가진 힘이 가장 흥미로웠고, 마틴 파울러에 대해 더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른 책들도 유용한 것 같고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독립적인 법칙이라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자바로 입문하게 되면서 관련 서적들에 대한 더 깊은 관심을 가져보게 될 것 같습니다. 2023. 1. 1. 역행자를 읽고 기술 서적은 아니지만 실행과 인간의 본성에 관한 자기계발서이고, 주변의 추천을 받아 읽게 되었습니다. 유튜브에서 신사임당과 더불어 이름을 알고 있던 자청님의 서적이었는데요, 언뜻 다른 자기계발서들과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가장 달랐던 점은 구체적인 방법과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핵심을 짚고 있다는 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하루에 2시간은 책을 읽고 글을 쓰려 노력해라는 것과, 인간의 본성을 이겨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책에는 이외에도 많은 구체적인 인간의 본성과 성공하기 위해서 극복해야 하는 내용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저 스스로에게도 부족한 점이 많이 보여 이 부분들은 고쳐나가야겠다. 라고 다짐하게 됐던 것 같습니다. 다행인 것은 실천력을 테스트 하는 내용이 있.. 2022. 10. 13. 클린코드 스터디 1,2 책을 주말마다 정해진 시간에 읽고 요약하는 스터디에 참여하게되었습니다. 제 1,2회차 요약본은 다음과 같습니다 (~p.96까지 독서) 읽는 속도가 비교적 느린편이지만 완전히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노력하고 있고, 책 읽는 것에 집중할 수 있어(캠을 켜고 진행 -책만 보여도 무관) 앞으로 이런 스터디가 있으면 자주 참여할 것 같습니다. 읽고 싶은 책이 많기도 한데 주말마다 같이 책고 느낀점을 감상할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 오늘의 느낀점 및 감상 및 요약본 회사에서도 프로세스가 주석을 달아 처리하는 편이라 클린코드를 적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나부터?) 1장은 프로그램이 결국 읽고 이해하는 시간이 코드를 작성하는데 걸리는 시간보다 훨씬 크다는 것과 나쁜 코드들이.. 2022. 8. 7. 해커와 화가 (폴 그레이엄) 이 책은 3학년 즈음 오픈SW입문이라는 강의에서 추천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시험문제가 해당 책에서도 출제된다는 말에서 보게 되었는데, 저에겐 굉장히 흥미로운 책이었습니다. 3학년전까지의 학부시절만 하더라도 저는 프로그래밍 개발, 협업 , 업무에 관해 굉장히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었는데, IT직업이 3D 직종중 하나이고 굉장히 많은 고생과 지시를 받는 노예의 일종(?) 노가다 직책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군대에서 알파고를 보고 프로그램이 , 소프트웨어가 인간을 뛰어넘고 제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수업에서 이 책을 추천받고 읽게되면서, 수업에서 몇 명의 아주 잘하는 레벨의 사람들을 보면서 프로젝트 진행의 생산성과 진행에 대해 다른 생각을 하게 .. 2021. 6. 19. 이전 1 다음